미국 여행 샌프란시스코 내추럴 와인샵 추천 Ruby Wine

꼭 일년 전 오늘!그 때는 미국의 딸의 집에 있었습니다.그날의 기억을 살려서 내가 와인 쇼핑을 갔다 내츄럴 와인 샵을 소개합니다.샌 프란시스코에서 사온 와인입니다.이번에는 2개 가지고 왔는데, 레드는 마셨고 화이트는 아직 있습니다.언제 마실까?고민하고 있습니다.미국 여행을 다녀와서 올린 루비 와인 샵인데… 그렇긴올해 가기 전에 마지막의 포스팅으로 결정했어요.달람의 집에서 20~30분 걸어간 포토레로힐 카페 포스팅은 얼마전에 남겼습니다.샌프란시스코 포트레로 힐 Potrero Hill 로스팅 카페 창고 같은데 힙한 Linea 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에 온 지 며칠 됐어요. 노느라 바쁘네요. 오늘 아침에 다녀온 카페를 소개할께…blog.naver.com혼자 유유자적 나오고 폰 카드 하면서 사진 찍고 굉장히 감동한 날입니다.나온 김에 이 마을 보는 것이 있는지 슬슬 돌아다녔습니다.전에도 내가 핫 플레이스를 찾고 타르 램에게 가르쳤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나는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INTJ내향 형 인간입니다.전에는 딸이 회사에 가는 동안 혼자 버스를 타고, 트램을 타고 우 바를 끌고 다녔는데… 그렇긴 이번에는 아이가 재택 근무이므로 24시간 붙어 보니 답답하고 이상할 뻔 했다.포트레로 힐에서 두 블록 올라오면 브런치 레스토랑도 많고 아기자기한 가게도 몇 군데 있었어요.역시 캘리포니아라 사진이 밝네요.이 동네에 와서 브런치를 먹자고 했는데 못 갔어요.Ruby Wine 1419 18th St, San Francisco, C +1415-401-7708Ruby Wine 1419 18th St, San Francisco, CA 94107 미국보물 상자 같은 와인 숍을 찾았습니다.시내에 있는 큰 체인점이 아니라 내츄럴 와인만 판매 중입니다.미국 여행 중에 만난 샌 프란시스코의 와인 샵, 포 토레로히에 있는 Ruby Wine입니다.여기는 일부러이고 찾아가다 가치가 있습니다.샌 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가와인 애호가라면 꼭 들르고 보세요.이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사랑방 같은 곳을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있고 꽤 유명한 곳이거든요. 들어보니 여기서는 내추럴 와인만 취급한다고 합니다.와인샵 바로 앞에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산 와인을 바로 시음할 수도 있습니다.근처에 피자집도 있으니 피자를 한판 사와서 같이 먹으면 환상적일 것 같아요.빈티지한 느낌, 팟팟 아메리카 여행 중에 만난 보물 같은 곳이기 때문에 그 후에도 3번 정도 갔습니다.크리스마스, 연말에 와인이 필요할 때 홀푸드가 아니라 여기서 사왔어요.사람들이 수시로 들어와서 와인을 고릅니다.직원분이 죄송하다며 이분들을 먼저 안내해주신다고 합니다.괜찮아요~~ 사진찍고 시간 많으니까 더 좋아요~시음회도 있고 로컬이면 재밌는 게 많을 텐데… 저는 여행자라 맛있는 내추럴 와인 몇 병 사는 걸로 만족해요.양쪽 벽면이 빽빽하게 와인으로 가득합니다.와인을 마신 기간이 꽤 긴 시간이라 와잘알이라면 와잘알이지만… 아는 와인이 한 병도 없네요.그래서 더 즐겁네요.큰 마트에 가면 매번 보는 큰 회사의 와인이 아니라 작은 포도밭의 내추럴 와인이기 때문에 정말 보물 상자 같습니다.짧은 영어지만 신기하게도 와인의 설명은 잘 압니다높이가 높을수록 가격이 올라가는데 저희 직원분의 설명과 추천이 필수입니다.우리나라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너무 사고 싶은게 많아서 우유부단해지더라구요.코르크 부분도 개성적이어서 개인 와인 메이커가 만든 느낌이 드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와인 쇼핑하러 다시 미국에 가고 싶네요.점원이 아주 친절했어요.눈 감은 거 찍어서 죄송해요.더 멋있는데··· 아름다운 남자분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와인 설명을 잘해줬어요.혼자서 ‘김경호 총각’이라고 부르더라고요.머릿결이 좋더라구요점원이 아주 친절했어요.눈 감은 거 찍어서 죄송해요.더 멋있는데··· 아름다운 남자분입니다. 정말 친절하고 와인 설명을 잘해줬어요.혼자서 ‘김경호 총각’이라고 부르더라고요.머릿결이 좋더라구요이렇게 2병 사고 우버 불러서 타고 올까? 하면서 꽉 차서 집까지 걸어왔다는 이야기연말이었나?크리스마스였나?딸람이 야심차게 구운 스테이크입니다.맛은 정말 좋았지만 비주얼은 안습입니다.투박하시죠?꽃도 내가 사서 꽂았구나어머!이 피노노와~지이인 정말 맛있었어요.같은 것으로 한병 더 사오지 그랬어요.체리 향기가 그윽한고 입 안에 실크처럼 감돌기가 스테이크 맛을 더해서 주는군요.일년 전에 마신 와인이지만 지금도 기억합니다.”와알못의 타르 램도 맛있다”며 둘이서 1개 비우고 자랐어요.미국 여행 중에 간 내츄럴 와인 샵 프란시스코 포트 레로히의 내츄럴 와인만 파는 Ruby Wine정말 루비처럼 보석 같은 와인 샵입니다.지금은 타르 램이 샌 프란시스코에서 벌린 이득으로 이사해서 여기에 또 가는 것은 큰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긴기록으로 남기고 보겠습니다.포도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샌 프란시스코로 여행한다면 루비 와인 샵에 꼭 들르십시오.샌 프란시스코의 포트 레로히에 있습니다.#미국여행#샌프란시스코여행#샌프란시스코와인샵#샌프란시스코내추럴와인샵#RubyWine#연말파티#스테이크와와인#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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