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푹 빠진 메밀국수 서촌본점] 막걸리 안주로 찰떡궁합~ 경복궁역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꽃송이입니다.2023.02.04(토) 서울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예지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 다녀왔습니다.오랜만의 서울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용산역 도착!! 어디서 만났는지는 기억이 애매하지만!!우리가 가려고 했던 안국역 근처 맛집을 찾다가 잘 빠진 소바 니시무라 본점의 음식 사진을 보고 여기야!!오늘은 우리 점심을 책임져주는 중!!잘파진소바 서촌본점 가보세요~

위치.

잘파진국수 서촌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1길 4예약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5분 정도 걸으면 잘 빠진 메밀 서촌 본점이 나옵니다.살린 메밀국수집으로 가는 길의 음식점도 많고,

주변에 있는 산도 멋졌어요.서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높은 빌딩들이 우거진 모습만 떠오르는데 이곳은 서울이면서도 서울이 아닌 것 같아서 조금 낯설었습니다.

 

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ae/2020/04/06/ae_1586168104451_562518_1.jpg매장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 타임 : 15:00~16:30 연락처 :0507-1403-1214살리신 소바 니시무라 본점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저희가 가게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40분 정도였는데 저희는 앞으로 2팀 정도 기다렸고 매장에 있는 번호표를 등록하고 바깥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기다리는 동안 무엇을 먹을지 메뉴를 보니 잘 빠진 메밀 사장님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습니다. 살리신 소바 메뉴 :메뉴를 봤는데 먹고싶은 메뉴가 많아..잠시 고민했어요..유자 수육도 맛있고 만두전골도 맛있고, 메밀막국수도 맛있고…우리 뭐 시켜먹어…?결국 저희가 가게에 입장할 차례가 왔는데 어떤 메뉴를 시켜야 할지 선택을 못해서 직원분께 SOS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은데 무슨 메뉴가 제일 잘나가나요??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제야 메뉴를 주문했어요.유자 수육 1인분, 순메밀막국수-들기름 1인분, 메밀전단말이가게 입구에 놓여 있는 코로나 퇴치 부적을 하나 몰래 들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1층에는 주방이 있고 웨이팅 손님이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를 몇 개 놓아주셨습니다.잘빠진 메밀 서촌점은 만석일 경우 다음 손님을 위해 식사시간을 120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도 적혀 있었습니다.2층으로 올라왔는데 식사 공간이 크지 않아서 작았어요.겨울이라 두꺼운 외투는 한쪽 옷걸이에 걸어놓고 편하게 식사하시면 됩니다.테이블 간 간격이 좁았어요.창가 자리 분위기가 있어서 좋죠?우리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자리가 비어서 재빨리 찍었어요.2층 식사 공간이 조금 좁아서 테이블이 꽉 차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어요.물 대신 메밀차를 주신대요.기본반찬에는 김치,간단하네요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다 나왔어요.군침 도는 비주얼이네요.순메밀국수(들기름)입니다.먹기 좋게 콩나물, 면을 골고루 섞어줍니다.콩나물이 많이 들어있어 아삭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유자 수육인데요.유자와 수육의 조합이라 햇수육은 갓나온건지 따끈따끈하고 돼지냄새없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어요 거기에 유자를 얹고 크게 한입 먹으면~ 유자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수육의 조합이란잘 빠진 소바 니시무라 본점으로 오는 길에 산이 있었는데 등산객도 와 있었습니다.등산후 담백한 수육+막걸리 한잔이면 최고죠?메밀전단말이에요.메밀전골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여기 꼭 데려오고 싶은데 사람 많은 서울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라서…못먹을거 같아요…맛있는거 나만 먹어서 미안해요.메밀전단말이에요.메밀전골은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여기 꼭 데려오고 싶은데 사람 많은 서울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친구라서…못먹을거 같아요…맛있는거 나만 먹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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