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당수치 공복시식후혈당 당화헤모글로빈 당뇨 증상 관리법 3가지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당뇨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제가 초등학생이던 90년대까지만 해도 당뇨와 고혈압은 성인병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생활습관병으로 이름이 바뀔 정도로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걸리는 병이 되었습니다. 음식 이외에 다른 요인은 없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좋은 식습관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은 당뇨병 예방의 첫걸음인 정상당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란?

우리 몸은 포도당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만 포도당은 인슐린 호르몬에 의해 세포로 전달되고 세포는 이를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포도당이 너무 많으면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고 췌장이 과부하에 걸려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러면 세포에 전달해야 할 인슐린이 부족해지면서 남은 포도당이 혈액 속에 그대로 떠버려 소변으로 포도당이 나오는 현상을 당뇨라고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은 혈액 속의 당이 많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기 쉬워지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의 양도 자연스럽게 많아집니다. 또 소변을 보고 나서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 이 거품이 5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당뇨병이 진행이 되면 서서히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피부 질환입니다. 대게는 피부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잇몸 등의 질병이 잘 낫지 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또한 피부 가려움증이 심해지고 긁다 보면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당뇨병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손발이 썩거나 실명하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상당 수치는?

당 수치를 체크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에서 측정하는 공복 혈당과 식사 2시간 후에 측정하는 식후 혈당, 그리고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측정하는 당화 헤모글로빈 검사가 있습니다.

공복시 혈당, 최저 8시간 이상 공복 상태에서 혈당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100mg/dL이하가 아니면 정상이 아니에요.정상 수치:100mg/dL이하 공복혈당 장애:100-125mg/dL당뇨:126mg/dL이상식후 혈당식사 2시간 후에 측정을 하게 되는데, 이는 몸에 들어왔다포도당을 에너지로 잘 활용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통상은 식사 후 30분부터 2시간 동안 측정을 실시하여 144mg/dL이하가 아니면 정상이 아니에요.정상 수치:144mg/dL이하우치 당능 장애:144-199mg/dL당뇨:200mg/dL이상 당화 헤모글로빈 일반 혈당 검사는 검사 전에 먹은 음식의 종류마다 편차가 매우 심한 편이므로, 검사에 오차가 생기는 일이 있어서 정확한 검사가 어렵습니다.포도당으로 당화된 헤모글로빈의 농도를 측정하면 과거 2~3개월 동안 혈당이 어떻게 조절되었는지를 평균적으로 알 수 있어 보다 정확한 검사입니다.검사는 삭은 헤모글로빈의 농도로 측정하고 4-5.6%일 때에 정상입니다.정상 수치:4.0-5.6%당뇨병전 단계:5.7-6.5%당뇨병:6.5%이상당뇨병 관리 법 3개

1. 근육을 키우는 근육은 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어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당뇨병으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낮출 수 있고 근육 자체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기관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해서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근육이 급속히 감소하는 현상을 경험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하고 하체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2. 음료, 술, 커피를 끊는 요즘 아이들의 당뇨병 원인 1위가 액상과당이 들어 있는 음료입니다. 물 대신 음료를 마시는 아이들이 너무 많았고, 식사할 때 콜라를 꼭 마시는 경우도 너무 많았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이런 음료는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야 합니다.술도 당뇨병을 관리할 때는 끊어야 하는 대상입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기준으로는 문제 없어 보이는데 커피만 마시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반드시 간단한 과자나 디저트를 곁들이고 싶은 충동이 올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줄이는 게 아니라 그만두는 게 맞아요.3. 식사할 때 탄수화물은 맨 뒤에 먹는다, 한국은 식사할 때 밥을 먼저 한 숟가락 떠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먼저 먹으면 혈당이 더 빨리 상승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병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단백질, 지방을 먼저 먹고 나중에 탄수화물을 먹어야 당뇨병을 관리할 때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렇게 먹어야 탄수화물 섭취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당뇨병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음식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식사, 생활습관이 교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반드시 운동하고 식사를 하면서 철저하게 당뇨병을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Hc9wiYHe-Vg&pp=ygVb7KCV7IOB64u57IiY7LmYIOqzteuzteyLnOyLne2bhO2YiOuLuSDri7ntmZTtl6TrqqjquIDroZzruYgg64u564eoIOymneyDgSDqtIDrpqzrspUgM-qwgOyngA%3D%3D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