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계세요.제가 이번에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053 창업카페 교육에 참여했습니다.우연히 무료로 오픈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정보를 듣고 가입하여 몇 번 들른 적이 있는 053 창업카페입니다. 아주 좋은 곳입니다.누구나 간단한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 스낵, 콘센트, 깨끗한 시설, 프린트 등 쾌적한 환경에서 일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우연히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된 ‘하루만에 앱 만들기’ 수업 후기입니다.
혼자 하기는 부끄러워서 언니를 꼬셔서 같이 하자고 했어요.근데 언니가 퇴근이 조금 늦는 바람에 혼자 먼저 와서 한참 기다렸어요.과자를 보면서…
이번 교육은 신청하신 분들이 많았어요.저는 처음 신청해서 들으러 온 교육이었는데 그 전에 053 창업카페에 방문했을 때 여러 가지 교육을 하는 모습을 봤는데 역시 앱을 하루 만에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여러 방면에서 활용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유나도 앱을 기존 플레이스토어에 어느 정도로는 절대 만들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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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
053 창업카페의 모습입니다.제가 오면 항상 바에 혼자 앉아서 컴퓨터를 치더라고요.일반 카페보다 훨씬 예뻐서 컴퓨터 하기 좋죠.
창업자 코딩교육 첫걸음!어플 만드는게 코딩인가요?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신청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래도 교육은 정말 초보 수준에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어려운 점은 없었어요.
앱을 만들 때 쓰는 프로그램은 앱의 ‘벤터’, 과거에 제가 초등학생 때는 과학박스를 가지고 놀았다면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앱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것 같네요.
앱을 만들 때 쓰는 프로그램은 앱의 ‘벤터’, 과거에 제가 초등학생 때는 과학박스를 가지고 놀았다면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앱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것 같네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분들이 오셨습니다.거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같았어요.쉬는 시간에 언니랑 셀카 한 방.쉬는 시간에 언니랑 셀카 한 방.우리가 만든 앱은 업앤다운 게임을 할 수 있는 앱~ 내가 생각했던 앱과는 전혀 달랐지만 아!! 이런 것도 있구나~ 오 신기하다.새로운 문명을 접할 수 있었군요.그리고 제가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컴퓨터 전공자분들 대단하시네요.마지막으로 집에 가는 길에 남은 과자를 가져가면서 작은 배를 달래며 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치즈 크래커전 매틴대구창조경제센터, 053창업카페, 앞으로 종종 더 유익한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알찬 수업을 응석받이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