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주 임부식단 체중 태교 출산 준비물 배냇저고리

친한 동생집 집들이 겸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갔다.예쁜 거 다 모아놓고 예쁘게 잘 사는 동생.내가 결혼해서 행복해서 그런지 결혼을 추천했는데 빨리 결혼해서 너무 기뻐

진주회관에서 갔던 날 포장도 하고 온 콩국수… 정말 김치가 대박이야.콩국수도 정말 맛있는 곳이고 후기입덧이 갑자기 생겨서 일주일 전에는 자주 먹던 콩국수를 그다음주에는 콩냄새가 나서 못먹었어.. ㅠ

회는 되도록 피했는데 그래도 조금 먹는다

오랜만에 베이킹에 눈이 가서 바나나 파운드 케이크 3번이나 만들어 먹은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계속 만들어 먹고 싶다

빼뚱이는 가끔 우리 아이의 애착인형을 가지고 놀아요.누구의 애착인형인지 헷갈린다는 남편이여! 빼똥이의 무게는 +7.5kg

보고싶은 나의 아기

즐겨먹는 그릭요거트+그래놀라+꿀 또는 과일의 조합을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체리와 딸기의 계절이 아닐 때는 절대로 먹지 못하는 과일은 복숭아와 자두, 요즘 계절에는 꼭 복숭아와 자두를 먹어야 하는 그 복숭아가.. 신비복숭아? 그래서 비싸고 맛있었던 비가 안왔으면 마침 복을 먹었는데 요즘 과일이 전부 물맛이라.. 슬프다

이거 미용실에서 받은 건데 너무 맛있어서 바로 찾아봤는데 너무 잘 팔려서 공장 증설 때문에 지금은 안 판대.. 달고 칼로리에 놀라서 임산부 아닐 때는 안 먹을 것 같은데 빨리 다시 팔아주세요.. 현기증이 납니다

머리를 한 손가락은 잘라낸 파마도 다 사라졌는데 너무 상큼해진 공덕 때문에 홍에 갔다가 망해서 정말 화가 났는데 심지어 몸이 안 좋아서 동네에 갔는데 가격이 5만원? 6만원 커트가격인데 너무 실망이야. 우리 선생님이 99.0인데(나 할인해주기전.. 역시 오래 다닌데는 이유가 있어.. 자꾸 내가 근처 미용실 몇번 가서 외로울지 모르겠지만 정말 청담까지 가는거 너무 힘들어^^ 아른이사 또 가고싶다.. 타..마포산 뒤로는 멀리 가봐야 한남동과 광화문쪽은

헉 진짜 이거 사와서 심쿵했어. 우리 언니가 추천해줘서 샀는데 너무, 너무, 너무 귀여운 사실 조카가 한 것도 많이 봤는데 조카가 별로 필요 없는 타이밍에도 내가 몰래 묻어줬던 그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실 조카는 다 컸는데! 빕을 할 때 아기처럼 생겨서 그런 거죠.ㅎㅎ 이제 적당한 크기가 되었으니 더 커지지 마~~!

이거 입으면 되게 시크할 것 같은데.이거 입으면 되게 시크할 것 같은데.이 내의 너무 맘에들어 ㅋㅋ 토끼 진짜 구체적인 자수라서 더 안웃겨도 토끼 귀여워하는데 내 새끼 토끼띠라서 좋겠다여기저기 너를 의미하는 토끼가 가득하고 너무 보고싶은 선물로 받은 옷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 준비해보려고 골라봤는데 새 페넷 저고리만 6개정도 되더라.. 물려받은 바넷 헌옷도 4개정도?배냇저고리가 부자네?이건 이번주에 생긴게 아니라 생긴지 좀 됐지만 점점 넓어져 사진을 찍어놨어. 지금은 발등까지 엄청 넓어져 있어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건 소양증인 줄 알았는데 전혀 가렵지 않다고 하는데 더우면 더 빨개지는 것 같고 발등을 최대한 시원하게 해주는 중에 TT병원에 얘기해도 가려운 게 아니면 임신 중인데 굳이 스테로이드 연고까지 쓸 필요가 없다고 하니 그냥 두고 있다.. 나중에 나빠지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아! 손등에도 있다.) ..손등은 정말 가볍고 조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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